경제신문 스크랩 (한국 반도체 산업, 유망 산업, 투자 동향)

신문 스크랩 230807 - 0809

주로 매일경제, 대한경제 신문을 읽고,

매경이코노미 (매일경제 신문사에서 발행하는 경제잡지),

골드앤와이즈 (KB국민은행에서 프라이빗 이용자들을 위해 발행하는 잡지)

도 가끔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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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반도체 기술 개발에 뒤처진 한국 >

우리나라 하면 반도체 1위 국가였는데 미래에는 그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내용이다.

차세대 반도체로 떠오르고 있는 소재 연구가 뒤처지고 있고

특허도 중국, 일본, 유럽에 비해 너무 몇 개 없다고 한다..

예전에 AI도 이런 기사 봤었는데 우리나라 미래 기술 산업들.. 괜찮은 거 맞지?

 

GaN 반도체 시장이 2027년까지 연평균 59%의 폭발적 성장세를 보일 거라고 하는데

이거 주식사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형광펜 쳐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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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양산까지 7년, 정부 개입 필요 >

다른 국가들은 반도체 산업을 국가에서 열심히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뒤처진 상태라서 조금이라도 시간 단축을 위해 더 많은 정부 지원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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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머노이드 시장의 성장 >

휴머노이드가 많이 발전했다는 내용이다.

그래도 아직 외관까지 완전히 사람같기는 어려운 것 같아서 내심 안심이다.

김영하 소설 『작별인사』 읽으면 휴머노이드 로봇이 조금 무섭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라리 휴머노이드 개발이 안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든다.

 

그리고 이거 보니까 이래서 유진로봇 주가가 그렇게 최고가를 찍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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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금융 은행의 해외 진출, 이자 장사 외에 다른 돈벌이 >

몇 개월 전에 금리가 높아져서 이자 수익도 높아졌던 은행들이 성과급 파티를 했다는 기사를 봤다.

그래서 이자 장사만 해서 미래가 불확실하다며 비판도 받았었는데 이렇게 다른 사업들도 손을 뻗고 있는지 몰랐다.

다른 나라 은행도 많이 인수하고, 보험쪽으로도 늘리고 ..

그래 이렇게 외화를 벌어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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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네이버페이 통장 약관 변경 >

네이퍼베이 통장이 원래는 마이너스통장으로는 안됐나보다.

내가 마통을 안 써서 몰랐다. 그런데 저거 진짜 괜찮은 방안인 것 같다.

소비자들은 선택지가 넓어져서 좋고, 좀만 머리 굴리면 어떻게 쓰는 게 더 효율적일지 생각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네이버페이 측면에서도 꽤 이득인 것 같다. 사람들이 더 쇼핑을 자유롭게(?) 편하게 할 수 있으니까

네이버페이 사용도가 높아질 것 같다.

 

하나은행 네이버페이 통장 쓰는 사람이 꽤 많은 것 같기도 하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통장인데 나는 만족도가 높다.

체크카드도 예전에 쓰던 신한 네이버페이 카드보다 캐쉬백 0.2% 늘어나서 총 1.2% 받고 있다.

대신 신한 쓸 때는 그전달 실적이 필요 없었는데 하나은행은 월 25만원 실적이 필요하다.

그리고 최근에 하나은행 급여하나월복리적금을 새로 가입해서

체크카드 월 30만원씩 꼭 써야 한다. 아니면 우대금리 못 받는다.

현재는 크게 어렵진 않아서 다 채우고 있지만

내가 언제 다시 짠순이가 될 지 모르는 일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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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 다이아몬드 시장의 성장, 사치품 쇼핑 >

다이아몬드를 양식할수도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심지어 천연 다이아몬드와 100% 동일하면 다를 게 뭐야!

환경오염도 없고 친환경적이고 가격도 가성비 좋고!

 

랩그로운 다이아라는 브랜드 처음 들어봤는데

백화점에도 많이 입점하고 꽤 많이 핫한 것 같다.

VIP들만 초청하는 행사에서 2시간만에 3천만원 매출을 올렸다면

난 모르지만 그 vip들 사이에서는 꽤 핫한 것 같다.

런던베이글뮤지엄같은 그런 것 아닐까..

 

사람들마다 갖고 있는 세계, 보는 세계, 공유하는 세계는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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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

이 기사를 읽고 솔깃해서 찾아 봤는데 저렇게 조각투자 해봤자 소유권 주장도 못하고

수수료가 너무 비싸다는 이야기를 봐서 또 살짝 마음이 죽었다.

그렇지만 관심은 간다. 이제 새로운 기술이 생기면 뭔가 한 번쯤은 찍먹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비트코인도 처음 나왔을 때 찍먹만 해봤으면 잘 됐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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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치품 소비 1위, 2030 금융습관은 어쩌다 이 지경에.. >

우리나라가 사치품 소비 1인당 가격 1위라는 거 매우 동의한다.

MZ세대들 진짜 사치품 아무렇지 않게 쓰고, 사고, 주고, 받고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정도 사치품 쓸 여유있는 형편이 아닌데도!

경험의 값이라기엔.. 내가 봤을 때 너무 쓸데없는 소비까지 한다.

심지어 돈 모으기 블로그를 운영하는 나도 가끔은 그런 걸 즐기고 싶을 때가 있다.

가끔도 아니고 종종....... 마음 다잡으려고 노력도 많이 한다.

그런데 내 친구들 몇 몇을 보면 정말 아무렇지 않게 6-7만원짜리 물품을 사고

아무렇지 않게 10만원정도의 의류나 신발을 산다.

나는 그게 너무 큰 돈이라 생각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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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F&B 매장, 팝업스토어, 인스타맛집 모시기 >

백화점에 인스타 유명맛집을 데리고 오면 백화점 매출이 는다는 내용의 기사다.

난 이것도 개인적으로 위에 기사라 이어지는 맥락인 것 같다.

보여주기식 좋아하는 2030, 그리고 나를 위한 소비, 작은 사치를 즐기는 걸 좋아하는 세대,

유명한 것, 힙한 것, 남들 다 해보면 나도 해봐야지 이런 것들을 쫓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이렇게 된 것 같다. 자신만의 개인취향이 담긴 공간을 찾는 것보다

이런 곳을 방문해보고 경험해보는 게 대중적인 취향이 된 것 같다.

사실 나도 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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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배당주 ETF 인기 >

미래를 위해 배당금을 두둑하게 받는 ETF가 인기가 많다고 한다.

나도 미국주식을 오래 갖고 있으면서 배당금으로 월수익 50은 만들고 싶다!

한 40살쯤엔 가능할까?

나도 배당주 많이 담아야겠다..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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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틀러와 샤넬의 생애 이야기 >

 

이건 경제와 관련 없지만 인상깊게 읽어서 스크랩 했다.

예술은 돈이 안되는 영역같으면서도 참 돈이 되는 영역이고

예술이 사람을 만들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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