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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이야기/부업, 투자 성과 기록

미국주식 -340만원 @ 포트폴리오 점검

by 진야무 2025.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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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점검: -10% 수익률,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최근 내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점검해 본 결과, -10% 수준에서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40만 원 정도.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보면 QQQ는 그동안 시장 하락 속에서도 비교적 선방했지만 결국 마이너스 수익률로 돌아섰고, TQQQ는 심각한 낙폭을 보였다.

 

 

주요 보유 종목 수익률

  • 애플(AAPL): -9.4%
  • 디즈니(DIS): -35%
  • QQQ: -0.38%
  • SPY: -8.03%
  • TQQQ: -36.86%
  • VGT(뱅가드 IT ETF): -13.11%

특히 레버리지 ETF인 TQQQ의 -36.86% 손실은 시장 변동성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체감하게 했다. 일반적인 기술주 ETF인 QQQ가 -0.38%로 상대적으로 선방한 것과 비교하면, 같은 나스닥을 추종하지만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변동성이 훨씬 크다는 점이 명확히 드러난다.

 

그리고 QQQ를 저렴할 때부터 매수했었다.

 

 

포트폴리오의 단점 분석

  1. 기술주 중심의 쏠림
    • 애플, VGT, QQQ, TQQQ 모두 IT 섹터 비중이 높다. 이는 최근 금리 상승 국면에서 기술주들이 부진한 영향을 고스란히 받게 만든 원인 중 하나다.
  2. 레버리지 투자 비중이 높음
    • TQQQ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데, 레버리지 ETF는 상승장에서 강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하락장에서는 손실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
  3. 디즈니의 고전
    • 디즈니의 -35% 하락은 예상보다 심각하다. 미디어 및 테마파크 사업이 부진한 가운데,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앞으로의 투자 전략

앞으로는 기술주 중심에서 벗어나 보다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높은 종목의 비중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배당주 및 필수 소비재 섹터를 포함하는 것이 목표다.

새로운 포트폴리오 구성 방향

  • 기술주 비중 축소 & 다각화
    • 기존의 QQQ, VGT 비중을 줄이고 소비재, 헬스케어 등 다른 섹터를 포함할 것
  • 배당주 및 방어적 섹터 편입
    • 대표적으로 P&G(PG), 존슨앤존슨(JNJ), KO(코카콜라) 같은 필수 소비재 및 헬스케어 종목 검토
  • 레버리지 ETF 축소
    • TQQQ 비중을 줄이고 대신 장기적인 안정성을 고려한 ETF로 교체 (예: SCHD, VYM 같은 배당 ETF)
  • 국내 주식 비중 확대
    • 미국 주식에만 집중하기보다는 국내 우량 기업도 편입하여 리스크를 분산할 계획

 

 

결론: 변동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성장 추구

최근의 포트폴리오 점검을 통해 기술주 및 레버리지 투자에 대한 비중이 너무 높았음을 확인했다. 이제는 단기적인 변동성보다 장기적인 안정성과 성장성을 고려한 투자 전략을 실행할 것이다. 미국 기술주 중심에서 벗어나, 배당주와 다양한 섹터를 포함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로 전환하는 것이 나의 새로운 투자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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